십오년전쯤 사업때문에 알게된 태국인에게 바디오일과 샤워젤을 선물받았다.

아내가 챙겨준 것이라며

끈적임도 없고 향도 좋아 쓰는 내내 감사했고 만족했다.

피부관리, 헤어,네일등에 관심없고 시간없는 내게

유일한 나만을 위한 사치요 케어는 향 좋은 바디오일을

사용하며 그 날의 피로와 기분을 정돈하는 시간이다.

그렇기에 딥디크,팔마,불리,시슬리등 고가이며 유명한 제품을 많이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지인의 아내에게 선물받았던 브랜드 모르는 태국의 바디오일이 내게는 최고였던것 같았다.

이후 우연찮게 태국으로 유학간 조카아이를 통해 그 제품의 브랜드가 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쓰게 되었다( 아주 고가가 아니라는 것도 ^^)

국내서도 런칭되어 편하게 구매하게 되어 제품을 애용하는 소비자로서 너무 감사하다.

더구나 1+1 행사를 하고 있어 왕창 구매를 하였다.

작은 선물이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내가 받았던 만족감을 연말 선물로 선물하고자 ...

좋은 제품으로 꾸준히 남아주길 바라고

한결같은 고객서비스,사업관리로 좋은 제품만큼 좋은 회사로 승승장구하기도 바라게된다

고객감동이란 결국 좋은 제품이 첫째요 다라는 것을 

확인하며 반가운 마음에 거창한 후기를 남겨본다